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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최대의 쇼핑몰인 아마존이 드디어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 amazon.co.jp라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는데 국내에선 그냥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군요.

국내 시장에 들어오긴 아직 힘겨운가봅니다.

 

참고로 국내최대의 쇼핑몰인 Gmarket이나 옥션은 미국 이베이가 사들인 회사들입니다.

 

그동안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대부분 해외 직구를 했었는데 조금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아마존을 이용하는 이유는 국내에 없는 물건이거나 아니면 국내보더 더 저렴한 물건들을 찾기 때문입니다.

이제 국내 소비자들이 좀더 접근하기 쉽게 되었으니 국내 업체들이 조금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소비하는 입장에선 다양한 판매처가 생긴거니 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어 좋겠네요.

 

 

Amazon.com으로 들어가면 배너로 커다랗게 한국어로 쇼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라고 나옵니다.

아니면 상단 메뉴에 있는 지구본 모양을 누르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언어를 설정했습니다.

한글 뿐만 아니라 원화도 한국어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들이 친절하게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고 원화로 표시가 됩니다.

한글로 번역된 문장도 눈에 거슬리는게 별로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번역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원하는걸 쇼핑하면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에 난리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