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글을 포스팅하면 다음에 거의 바로 등록이 됩니다.
물론 다음 최적화가 된 경우에 그렇습니다.
2019/05/02 - [인터넷] - 티스토리 다음최적화 하는법
네이버는 포탈의 기능을 잃고 인트라넷 기능을 하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기 거의 불가능해서 패스합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게 아니라 구글이나 줌 등에서 검색이 되게 해야 그나마 방문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줌과 같은 네이버를 제외한 국내 포탈은 자동으로 등록이 잘 됩니다.
구글에서 등록하는 방법은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을 이용하면됩니다.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구글(Google)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사이트의 구글(Google) 검색 결과 인지도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구글 서치콘솔(Search Console)에 가입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시간이 Google 검색 결과에 등록이 됩니다.
그러나 빨리 구글에서도 검색이 되게 하려면 구글 서치콘솔(Search Console)에 등록하면 됩니다.
구글 서치콘솔을 이용하면 구글의 입장에서 사이트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대한 막강하고 어려운 내용은 나중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서치콘솔로 구글 검색에 등록하는 법부터 알아보기로 합니다.
예전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도이 손에 익어 편했는데 최근에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구글 서치콘솔의 주소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입니다.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제 포스팅한 내용에 방문추이나 오류가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글 하나를 포스팅 했습니다.
이제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게 내가 포스팅 했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 새로 포스팅한 주소를 좌측 메뉴인 'URL검사'를 선택하고 상단 검색창에 입력을 하면 됩니다.
입력을 했더니 당연하게도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나옵니다.
등록을 하려면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실제 URL의 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정말로 시간이 1~2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어쩐일인지 과거의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 보다 많이 느려졌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이 한참을 혼자 테스트 한 후 '색인 생성 요청됨'이라고 결과를 알려줍니다.
이제 구글에 등록이 되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내가 포스팅 한 글이 검색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구글서치콘솔에서 등록을 했다고 바로 첫번째 페이지에 등록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구글 첫페이지에 등록이 되려면 새로운 키워드이거나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참고로 첫번째 페이지 상단에 위치하려면 내용도 아주 충실하게 써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구글 서치콘솔로 IINA에 대한 글을 등록했습니다.
구글에서 'IINA'를 검색해 봤습니다.
저는 두번째 페이지에서 검색이 됩니다.
아직은 구글을 통해 방문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란 합리적인 추측을 하게 됩니다. ^^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이뿐만 아니라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와 연동하여 보다 퀄리티 높은 블로그를 만드는데 참고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좋은 걸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이 무섭기 까지 합니다.
'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티브X(Active X) 등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율 공공기관 82% (0) | 2019.12.30 |
---|---|
그래프 쉽게 그리기를 도와주는 사이트 fastcharts.io (0) | 2019.05.05 |
티스토리 다음최적화 하는법 (0) | 2019.05.02 |
라이카의 천안문 민주화운동을 광고의 소재로 삼다 (0) | 2019.04.21 |
애드센스 하루 수익 보고서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