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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아이폰 SE 발표

2020. 4. 16. 03:57

말도 많고 디자인에 대한 추측도 많았던 아이폰 SE (아이폰 9)이 발표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폰 8의 외형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 같습니다.


혹자는 아이폰 재고 떨이라고 혹평하는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서 내놓은 신제품입니다.


고성능의 모바일폰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참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으로 출시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폰 SE가 국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되었습니다.

아이폰 SE의 화면은 4.7인치로 기존의 아이폰 6,7,8과 동일합니다.



아이폰 SE의 디자인은 말씀 드린대로 아이폰 8과 아주 비슷합니다.

금형비 많이 아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엄청게 올라갔습니다.

A13 칩이 사용되었습니다.

홈버튼이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 SE의 성능도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생활방수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SE는 간단한 슬라이더 조작으로 원하는 만큼 배경을 블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전에는 물론 이후에도 가능한 기능입니다.



카메라가 요즘 유행하는 3~4개가 달려 있는데 아이폰 SE는 와이드용 하나만 달려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가 많다고 자주 쓰는 기능이 아니라 하나만 해도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SE는 기존 아이폰의 기능인 A13 Bionic 칩이 구동하는 첨단 카메라 시스템은 배경을 예술적으로 블러 처리해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심지어 셀카를 찍을 때도 지원합니다.



아이폰 SE는 A13 최신 칩에 무선충전과 생활방수기능기능까기 갖추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55만원부터면 필히 갈아 타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모바일 폰이 고성능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능은 자꾸 올라가고 이에 따라 가격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폰하나가 노트북 보다 비싸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작고 한손으로 하기좋은거 찾는사람도 많습니다.

아이폰 SE는 초고사양에 150만원이 기본으로 넘는 상황에서 모바일 폰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

전화하고 카톡하고 메일만 확인하는 차원에서는 가격대비 참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64G인 아이폰 SE의 경우 가격이 55만원입니다.

쿠팡이나 이런 곳에서 쿠폰 적용하고 구입하면 50만원대 초반에도 구입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 성능에 이정도 가격이면 중저가 핸드폰 시장에서 아이폰 SE를 능가할 제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애플의 독도 문제가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기대는 예전 아이폰 SE처럼 각진 디자인이었으면 참 좋았겠는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