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다리던 아이패드 미니가 새로 출시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보들이 올라오네요.


작년 말 출시된 3세대 아이패드 프로 제품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와 관련된 루머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디스플레이로 아이패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입니다.

지난 2015년을 끝으로 후속 제품 소식이 끊겨 '단종됐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죠. 


이 기기는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는데 원래 작년에 나왔어야 할 제품입니다.

늦게 발표하는 만큼 좀 더 혁신적인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최근 소식입니다.


맥오타카라는 여러 액세서리 제조업체에 의한 정보로 아이패드 미니5는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 4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AP는 A10 또는 A10X이고 터치ID, 라이트닝 포트, 3.5mm 이어폰 잭, 전체 적인 크기 등 모든 것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

미니4의 후면 마이크 위치는 에어2와 같다.


아이패드 미니5의 후면 마이크 위치는 아이패드 6세대와 같은 후면 상단 중앙 위치로 바꾼다.

이 후면 마이크 위치 변경으로 인해 미니4용 케이스는 미니5에서 사용할 수 없게될 것이다.

애플펜슬 사용 여부는 아직 알수 없다


출처 : http://www.macotakara.jp/blog/rumor/entry-36839.html


특히 얼마 전에는 SNS상에 제품 유출 사진으로 추측되는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출시 루머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미스터 화이트(@laobaiTD)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즈골드로 보이는 색상의 아이패드 미니 후면 케이싱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패드 미니 4s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iPad mini 4s I think we can call it like this)"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기존의 아이패드 미니4와 안테나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안테나 외에 달라진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역시 3.5mm 헤드폰 단자가 그대로 있으며, 라이트닝 단자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대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어폰잭이 살아 있다다는게 듣던 중 반가운 이야기 같습니다.

아무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좋다고 해도 유선의 음질을 따라올 수 없으며 가끔씩 끊기는게 참 불편했습니다.


애플펜슬을 지원해주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그런데 요즘 애플의 행보가 가격을 너무 비싸게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말하는 사과농장주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요즘은 비싼 가격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