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윈도우 7을 주구장창 쓰던고물딱지 PC에 윈도우 10을 설치 했습니다.
상당히 느려질 줄 알았는데 SSD에 설치 한것 때문인지 생각보다 가볍고 날아다닙니다.
당분간 이 오래된 PC를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새로운 기능을 구경하다 Mixed Reality 포탈라는 앱이 있습니다.
증강/가상현실 뭐 이런거 지원하는 앱인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매우(?) 높습니다.
제 고물딱지 PC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요구하는 최소사양입니다.
CPU : 인텔 모바일 코어 i5 (예 : 7200U) 듀얼 코어 하이퍼 스레딩 이상
GPU : 통합 인텔 ® HD 그래픽 620 (GT2) 이상 DirectX 12 API 가능 GPU
RAM : 통합 그래픽에 8GB + 듀얼 채널 필요
HDMI : 2880 × 1440 @ 60Hz의 HDMI 1.4 또는 2880 × 1440 @ 90Hz의 HDMI 2.0 또는 DP 1.3+
HDD : 100GB + SSD (권장) / HDD
USB : DisplayPort 대체 모드가있는 USB 3.0 유형 A 또는 USB 3.1 유형 C 포트
블루투스 : 블루투스 4.0
한번 실행 시켜 봤습니다.
뭐라뭐라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가상현실에서 움직이다 보면 공간문제로 많이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예상대로 제 PC에선 실행되지 않습니다.
최소사양에도 미치지 못해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느다는 메세지입니다.
사용자의 선택은 두가지 중 하나 입니다.
새로운 PC를 구입하든지 아니면 이런 필요없는 앱은 삭제함이 마땅합니다.
전 프로그램 삭제를 선택했습니다.
제거를 하려 했더니 할수가 없습니다.
아예 삭제가 안되게 막아 놓은 것 같습니다.
regedit를 실행합니다.
HKEY_CURRENT_USER /Software /Microsoft /Windows /CurrentVersion /Holographic을 찾아갑니다.
여기 오른쪽 창 DWORD에서 FirstRunSucceeded 값을 1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합니다.
윈도우 설정으로 가서 보면 혼합 현실 메뉴가 사라진걸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10 다크모드 설정하기 : 따라쟁이 윈도우10 (0) | 2019.06.26 |
---|---|
IINA - 맥 [OSX]에서 반드시 설치해야할 무료 동영상 플레이어 (0) | 2019.05.05 |